동네한바퀴 광주 짜맞춤가구 주문
KBS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동네 한 바퀴’는 이만기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명소와 지역 주민들의 일상, 그리고 전통 문화를 탐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됩니다.이번 9월 28일 동네한바퀴 에서는 경기도 광주를 찾아가는데요 여기 거먹골 마을에 귀촌 목수가 소개가 됩니다 짜맞춤 가구 라고 하는데 진짜 좋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가구제작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광주 짜맞춤가구 주문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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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될 곳은 광주 입니다 팔당호가 있는데 팔당호는 1973년,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이 만나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수도권 사람들의 중요한 식수원 역할을 합니다. 팔당댐 건설 이후, 이곳은 사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팔당호반둘레길은 팔당호를 따라 걷는 길로, 광주 남종면과 양평을 잇는 수청나루의 고즈넉한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청리 나루터에는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느티나무가 서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광주시민들과 함께해온 그 존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이 소개가 되는 곳이 모든 인생을 맞춰드리는 짜맞춤 가구 를 제작하는 목공소 입니다모든 인생을 맞춰드리는 짜맞춤 가구집 이라고 하는데요
경기도 광주의 거먹골 마을에는 특별한 전설이 전해집니다. 마을에 재해가 생길 때마다 거북이가 나타나 점을 쳐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전설을 품은 이곳에, 2003년 패션업계에서 은퇴 후 귀촌한 목수 이진호 씨의 목공방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진호 씨는 15년간 패션계에서 활동하다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퇴촌으로 귀촌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하며 목공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내 목수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패션업계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예민한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그는 시그니처 의자부터 다양한 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진호 씨의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고객 맞춤형 가구를 제작한다는 점입니다. 고객의 공간, 사연, 직업, 심지어는 음악 취향까지 고려하여 완벽하게 맞춰진 가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맞춤형 가구는 모두 못과 접착제 없이, 전통적인 방식인 짜맞춤 기술로 만들어집니다. 목수는 오로지 톱과 끌을 사용해 미세한 조율을 통해 가구를 짜맞추며, 이로써 견고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구를 만들어냅니다.
이진호 씨는 패션계에서 활동했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의 가구는 단순한 가구가 아닌, 고객의 삶과 어우러지는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고객은 자신의 직업에 맞춘 책상과 의자를 의뢰하기도 하고, 또 다른 고객은 거실의 분위기를 맞춘 소파나 장식장을 주문하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이진호 씨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구상합니다.
짜맞춤 가구는 전통 목공기술 중 하나로, 나무를 서로 맞물리게 하여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못이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오직 나무의 결합력으로만 가구를 완성합니다. 이러한 짜맞춤 기법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무의 수축과 팽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더욱 견고해집니다. 이진호 씨는 이러한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손으로 직접 다듬은 가구를 통해 고객에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가 만드는 가구는 사용자의 삶에 깊이 스며들기를 바랍니다.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반려 가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가구를 사용한 많은 고객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견고함과 자연스러운 멋에 만족하며, 자신의 삶에 꼭 맞는 가구로서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진호 씨는 목수로서의 삶을 시작한 후, 단순히 가구를 만드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인생에 맞춰 가구를 짜맞추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가 만든 가구는 사용자의 공간을 완성시키는 요소일 뿐 아니라, 그 공간에 담긴 추억과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이렇듯 그의 가구는 단순한 가구 그 이상으로, 예술적인 감각과 고객의 삶을 함께 담아내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이진호 씨는 자신의 목공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전수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현재 제자를 두어 자신의 기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통 목공기술을 유지하며 현대적인 감각과 접목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자신의 철학을 지키며, 사람들의 삶에 맞춘 가구를 만들어가는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이번 동네한바퀴 광주 짜맞춤가구 이진호 가구를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문하는곳
퇴촌목수 거먹골스튜디오
주소: 경기 광주시 퇴촌면 도수길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