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에그타르트 주문
매주 토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KBS의 "동네 한 바퀴"는 이만기가 진행하는 지역 탐방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명소와 주민들의 일상, 전통, 그리고 숨겨진 맛집과 특산품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열어주는 호평 받는 방송 중 하나입니다.이번 9월 07일 동네한바퀴 에서는 양천구에 프랑스에서온 에그타르트를 만드는 부부를 만나봅니다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에그타르트 주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동네한바퀴 에그타르트 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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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될 곳은 때로는 그저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쁜 도심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고단한 일상에 잠시나마 쉼을 선사하는 이들이 사는 동네. <동네 한 바퀴의 285번째 여정은 넓게 펼쳐진 양천구의 신정산 둘레길을 따라 걷고, 서울 목동과 신정동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여유를 찾아 떠난다고 합니다
여기 에 프랑스에서 건너온(?) 에그타르트 를 만드는 부부가 있는데요 에그타르트는 바삭한 페이스트리나 쿠키 같은 타르트지에 달걀과 우유,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커스터드 크림을 채워 구운 디저트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의 전통 디저트로 널리 알려졌으며, 마카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포르투갈에서는 "파스텔 데 나타"라고 불리며, 마카오식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식과 달리 겉이 좀 더 바삭하고 크림이 달콤한 차이가 있습니다.
파리공원 근처 한 상가에 자신들의 얼굴을 플래카드에 당당히 걸어 놓은 부부가 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두 사람은 다름 아닌 동네 빵집의 주인입니다! 빵을 좋아해 자동차 연구원을 그만두고 프랑스로 유학까지 다녀왔다는 남편 김도엽(39) 씨와 빵순이 아내 홍수형(30) 씨가 2년 전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의 대표 빵은 에그타르트로, 김도엽 씨가 유학 시절 포르투갈에서 맛본 후 그 맛을 잊지 못해 수백 번의 시행착오 끝에 겉바속촉 원조의 맛을 제대로 구현해 냈습니다. 서른 살의 나이에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도전한 일이지만, 후회 없이 행복하다는 김도엽 씨의 가게가 오늘도 목동에 달콤한 냄새를 솔솔 풍깁니다.
이번 동네한바퀴 에그타르트 주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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