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신당 예약
SBS에서 일요일 밤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어머니들이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 형식으로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순돌이 이건주가 최근 신내림을 받고 신당을 차린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배우 최진혁과 정영주가 신당을 찾아가 신점을 본다고 합니다.미우새 이건주 신당 예약은 아래에서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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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이 된 이건주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영주와 최진혁의 팔자를 풀이합니다.29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와 최진혁이 신점을 보기 위해 동료 배우이자 무당이 된 이건주의 신당을 찾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이날 이건주는 정영주의 점사를 보자마자 동자신과 접신해 아기 목소리를 내며 정영주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정영주를 향해 "신가물이야"라고 말하며, '무당 팔자'라고 언급했습니다. 정영주는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며 인정했고, 본인의 촉으로 과거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경험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과연 그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또한, 이건주는 점사를 보며 눈물을 흘려 정영주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정영주는 보육원과 양로원 원장 팔자라 모두를 돌보고 먹여 살리느라 힘들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정영주는 ADHD를 앓고 있는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정영주의 어머니는 손자의 등을 때렸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해 주위를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영주의 가슴 속 이야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됩니다.
이어 최진혁의 충격적인 점사가 공개되며, 이를 지켜보던 최진혁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건주는 최진혁의 어머니를 언급하며 "어머님이 최진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아들 눈치를 많이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진혁은 "최근 힘든 일을 겪었는데, 어머니가 혹시 내가 잘못될까 봐 밤새 방문 앞을 서성였다고 하더라"며 그동안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대체 최진혁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가 되는데요 독립을 아직은 하면 안되고 나중에 어차피 하게 되니 지금은 하지 말라고 조언을 해줍니다
모두를 눈물짓게 한 정영주와 최진혁의 이야기를 이번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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