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신영 재방송
미운우리새끼에 배우 장신영이 출연하는데요 장신영이 남편인 배우 강경준의 불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남편의 불륜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던 장신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털어놓습니다. 미우새 장신영 아래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미우새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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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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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다소 부담감을 가지고 녹화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C들과 母벤져스는 긴장한 채 촬영장에 등장한 장신영을 따뜻하게 맞이했습니다.
특히, 장신영과 함께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MC 서장훈은 그녀를 반갑게 맞으며, 여동생처럼 가까운 사이로 지내온 장신영에게 진심 어린 걱정을 표현했습니다. MC들과 母벤져스의 배려 덕분에 장신영은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고 전해집니다.
장신영은 논란 이후 10개월 만에 근황을 처음으로 전했습니다. 그녀는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죠”라며 그간의 심경을 담담하게 고백했습니다. 논란이 발생한 후 장신영은 “남편에게 먼저 다가가 예상치 못한 말을 건넸다”라고 밝혀 母벤져스를 놀라게 했습니다. 장신영이 남편에게 전한 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한 장신영의 이야기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가정을 지키기로 한 결정적 계기가 있느냐”고 물었고, 장신영은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솔직한 답변을 통해 母벤져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시간이 지나도 제 선택에 후회는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 커플은 SBS ‘동상이몽’,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호감을 얻었지만,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여성 A씨의 남편 B씨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피소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특히 한 차례 이혼을 겪었던 장신영이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재혼했고, 두 아들을 둔 상황이라 충격은 더 컸습니다. 강경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과 함께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7월 24일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인낙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후 8월 19일, 장신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글로 옮기기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으로 살아가려고 한다”며 “남편을 향한 지나친 비난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아이들이 접할까 봐 걱정스럽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