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용인 백암 순대국밥 산나물 등갈비찜 주문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한국의 음식 문화를 탐구하며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허영만은 전국 각지의 특산물과 전통 음식을 소개하며, 각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를 직접 체험합니다. 또한 다양한 맛집과 유명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음식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도 풀어냅니다. 이번 9월 8일 백반기행 에서는 옥주현과 함께 용인으로 향합니다 여기 60년 전통 백암순대 와 산나물 등갈비찜이 소개가 됩니다 백반기행 용인 백암 순대국밥 산나물 등갈비찜 주문 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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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인 옥주현이 '옥닥터'라는 별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명품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 명소인 경기도 용인으로 떠납니다. 원조 요정 그룹 '핑클'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옥주현은 현재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뮤지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역으로 돌아온 옥주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옥주현은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온 것으로 유명하며, '옥닥터'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특별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오랜 투병을 지켜보며 남들보다 일찍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됐다"고 전하며, 데뷔 후 18살 때부터 일찍이 가장이 되어야 했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옥주현은 무대 위에서 발생했던 돌발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공연 중 의자로 분노를 표현하는 장면에서 실제로 의자를 부숴 난감했던 상황을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앙드레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성식이 '백반기행'에 깜짝 방문합니다. 김성식은 신인다운 패기로 식객 허영만의 취향을 저격하는 플러팅을 선보이며, 2017년 옥주현이 주연을 맡았던 뮤지컬 '레베카' 공연 당시 앙상블로 무대에 올랐던 경험을 공유합니다. 그는 당시 옥주현이 후배들을 세심하게 챙겼던 미담을 이야기하며 훈훈함을 더합니다.
옥주현과 식객은 백암순대의 고장인 백암면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순대국밥 맛집을 방문하여 순대국밥과 독특한 식감의 오소리감투, 돼지 귀, 돈설을 맛보며, 칼만둣국과 6가지 산나물을 넣은 등갈비찜 등 다양한 맛의 향연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단 순대집은 1960년대에 문을 열어 60년 넘게 운영 중인 순대 전문점으로, 여러 매체에서 소개된 유명한 맛집입니다. 선지와 다진 돼지고기, 양배추, 배추, 양파, 숙주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백암순대는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고, 국밥에 말아 나오는 형태로 즐겨도 훌륭합니다. 순대국밥은 처음에는 그대로 맛보고, 나중에 다진 양념을 넣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등뼈찜, 오리찜, 등갈비찜 등 산나물을 곁들인 찜 요리와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집입니다. 곤드레나물과 곰취 등 매장 앞 넓은 마당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해 요리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곳도 함께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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