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결승 중계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 결선 에 우상혁 선수가 공동3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금메달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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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예선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우상혁은 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2차 시기에 넘으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A조 15명과 B조 16명으로 나뉘어 총 31명이 경쟁한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는 상위 12명에게 결선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예선에서 최고 기록은 2m27이었습니다. 우상혁을 포함해 2m27을 넘은 선수는 뉴질랜드의 해미쉬 커(27), 미국의 셸비 맥윈(29), 일본의 아카마스 료이치(29),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33) 등 총 5명이었습니다. 이들 중 도쿄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바르심은 이날 2차 시기에 2m27을 넘었습니다.
2m27을 넘은 선수가 5명뿐이라 2m29 도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도쿄 대회에서 바르심과 공동 금메달을 걸었던 이탈리아의 장마르코 탬베리(32)는 이날 2m27 도전에 3차례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2m24를 한 번에 넘은 탬베리는 상위 12명에 들어 결선 진출에는 성공했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2m35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던 우상혁은 이번 파리 대회에서 메달을 꿈꾸고 있습니다. 전망은 꽤 밝습니다. 특히 이날 우상혁이 좋은 모습을 보여 결선에 오르는 동안, 경쟁자들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바르심은 이날 2m27 2차 시도를 앞두고 왼쪽 다리에 근육 경련이 일어난 듯 절뚝거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결선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2m27을 넘지 못하며 부진했던 탬베리 역시 지난 4일 고열로 응급실에 가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한국 육상은 올림픽에서 1992년 바르셀로나 때 황영조(금메달)와 1996년 애틀랜타 때 이봉주(은메달) 등 마라톤에서만 두 번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이 시상대에 선다면, 한국 올림픽 육상 역사상 세 번째 메달이자 필드·트랙 종목 중에서는 첫 메달이 될 것입니다. 우상혁은 한국 시각으로 11일 새벽 2시에 결선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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