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선물 중계 방송
데뷔 4년 만에 최연소로 단독쇼를 펼친다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찬원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트로트 가수에 국한되지 않고, 뮤지션으로서의 다양한 장기를 선보입니다. 다섯 살 때부터 배운 피아노를 연주하며, 47세나 차이가 나는 가수 정미조와 함께 무대를 꾸미고, 유명 스트리트 댄스 크루와도 호흡을 맞춥니다.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kbs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 중계 방송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찬원 선물 중계 방송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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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댄스 크루와의 무대를 제안했더니, 이찬원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했지만, 마음을 먹으니 우리도 놀랄 만큼 열심히 춤 연습을 했습니다. 녹화 당시 무대에서 분위기가 금세 뜨거워졌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찬원은 쇼에서 총 20곡을 부르는데, 그중 자신의 노래는 5곡뿐입니다. 트로트나 이찬원을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노래들을 선곡했기 때문입니다.
KBS의 가수 단독쇼는 2020년 추석에 방송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명절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심수봉, 임영웅, 송가인, 진성 등 국민 가수들이 자신만의 무대를 꾸몄습니다. 가수 데뷔 4년 만에 이 무대에 선 이찬원은 역대 최연소 출연자입니다. 그는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이 쇼를 준비했으나 출연료는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마침내 1등을 차지한 연습벌레로 유명한 이찬원은 가수 경력은 짧지만 방송 경험은 풍부합니다. 2008년 SBS ‘스타킹’에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했고, KBS ‘전국노래자랑’에는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총 4번 출연했습니다. 그가 전국노래자랑에 여러 차례 출연했던 이유는 단 한 번도 1등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대학생 시절, ‘경북 상주시 편’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이찬원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 나와 "트로트에 죽고 트로트에 사는 이찬원입니다"라고 소개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당시 그의 이름을 들은 MC 송해는 "이름을 보니, 원 없이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라는 덕담을 건넸고, 그 덕담은 12년 후 현실이 되었습니다.
트로트를 사랑하던 어린이는 경제학을 전공한 대학생으로 자랐습니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현역 가수들을 제치고 3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연습벌레로도 유명한 그는 ‘미스터트롯’ 예선 당시 ‘진또배기’ 무대를 준비하며 대기실에서 가사 ‘얼~쑤!’ 부분을 500번 넘게 연습했습니다. 그의 ‘얼쑤’ 연습 소리에 제작진이 "얼쑤, 얼쑤 그만하라"고 말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진또배기' 무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연령층에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한 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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